KEA, 전북 임실군서 찾아가는 가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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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전남 임실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딤채 등 11개사와 공동으로 가전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 LG전자, 위니아딤채, 위니아에이드, 위니아전자, 오텍캐리어, 쿠쿠전자, 쿠첸 등이 11개사가 참여했다.
또 경로당 등 11개 사회배려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 성능·안전 무상점검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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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전남 임실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딤채 등 11개사와 공동으로 가전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비자행정 서비스 수혜 격차가 있는 고령자, 지역주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한국소비자원과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 LG전자, 위니아딤채, 위니아에이드, 위니아전자, 오텍캐리어, 쿠쿠전자, 쿠첸 등이 11개사가 참여했다. 임실군 청소년회관 주차장 일대에 순회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을 마련해 휴대폰과 소형가전 중심 무상점검·수리를 진행했다. 또 경로당 등 11개 사회배려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 성능·안전 무상점검도 실시했다.
행사장에는 심민 임실군수, 정동영 한국소비자원 상임이사, 박정용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국장 등이 참석해 서비스 관계자와 요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자체 행사 방역지침을 준수해 시행됐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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