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으로 안내 받고 픽업까지..SPC, 5500개 전 매장서 서비스
[스포츠경향]
앞으로는 파리바게뜨나 배스킨라빈스를 갈 때 티맵을 이용해 길 안내를 받는 것은 물론, 주문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게 된다.
SPC그룹은 19일 ‘티맵(TMAP) 픽업’ 서비스를 오픈한하고, 이를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MAP 픽업’은 SPC그룹 브랜드 제품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오더와 티맵이 연동돼 주문과 결제, 길안내까지 한번에 가능한 편리한 서비스로, TMAP 경로 검색 페이지에서 주문 버튼을 누르면 고객의 이동 경로 내 SPC그룹 브랜드 매장이 검색되며 원하는 매장 선택 후 제품 주문 및 결제 완료 시 해당 매장이 경유지로 자동 추가 된다.
또한 TMAP에 저장돼 있는 차량 정보를 활용해 별도의 차량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며, 일부 매장들은 매장 직원이 고객의 차량까지 제품을 전달해주는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단 드라이브 픽업의 경우 교통 안전을 위해 지도상에 안내된 매장 별 픽업 위치에서만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TMAP 픽업서시브는 현재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쉐이크쉑, 파스쿠찌 등 약 5500여개의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SPC그룹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해피오더 이용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TMAP 픽업 서비스를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해피오더를 활용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TMAP 픽업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달 2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5000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은 2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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