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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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성북구 소재 캠퍼스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한성대는 캠퍼스 내 우수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위해 교내에 상상큐브(예비창업자 및 학생·교원 창업기업 입주공간)를 설립했고, 더 나아가 성북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성북벤처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내 유망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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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관·학의 공동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성북구 소재 캠퍼스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성북구청과 성북구 소재 대학(한성대·고려대·국민대·동덕여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상호 협업하여 캠퍼스 내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을 하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창업교육부터 창업과 관련된 보육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 기관은 △캠퍼스 및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기관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우수 스타트업 성장 지원 △기타 기관 인적자원 활용 프로젝트를 통한 캠퍼스 내 창업 활성화 및 후속 지원 사업 전개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성북구 소재 캠퍼스 우수 스타트업 투자 유치 행사 프로그램을 10월 ~ 11월 내 진행한 후, 협약 체결 기관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 내 창업과 취업까지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만들 예정이다.
윤주일 한성대 산학협력단장은 “청년창업은 혁신 성장 동력으로 미래에 우리 경제 주역이다”고 말하며 “캠퍼스 내 청년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고 캠퍼스를 비롯하여 더 나아가 성북구의 창업 열기가 지속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대는 캠퍼스 내 우수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위해 교내에 상상큐브(예비창업자 및 학생·교원 창업기업 입주공간)를 설립했고, 더 나아가 성북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성북벤처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내 유망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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