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X은혁 '주간아이돌' 출격, 이특 스페셜MC 지원사격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를 위해 스페셜 MC로 나선다.

10월 20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솔로 앨범에 이어 정규 앨범 ‘COUNTDOWN’(카운트다운)을 발매할 예정인 슈퍼주니어-D&E가 출연한다.

이특은 스페셜 MC로나서 슈퍼주니어-D&E 맞춤 진행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진행된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슈퍼주니어-D&E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을 진행했다는 전언.

슈퍼주니어-D&E는 2000년대 예능 신고식 단골 송부터 최근 핫한 ‘Hey Mama’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배틀을 진행했다.

메인 댄서의 면모를 보이며 정석으로 추는 은혁에 반해 동해는 예측 불가능한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던 중 은혁이 뜻밖의 굴욕을 당해 끝내 의가 상했다는 전언. 자세한 내용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댄스 배틀을 비롯한 슈퍼주니어-D&E의 소원 수리 현장은 20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주간아이돌’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