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 나르샤 "루나와 '사랑의 콜센타' 듀엣 무대, 리허설 단 두 번 만에 녹화"

왼쪽부터 나르샤 루나

[뉴스엔 서지현 기자]

나르샤가 '사랑의 콜센타' 속 루나와 듀엣곡 후일담을 밝혔다.

10월 19일 방송된 SBS 러브 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이하 아카라)에서는 DJ 나르샤와 함께 가수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DJ 나르샤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루나와 듀엣곡을 했다. 임상아 곡 '뮤지컬'을 불렀는데 결과가 좋았다. 저희가 연습을 당일에 리허설로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루나는 "언니가 워낙 프로라 리허설에서 너무 긴장했다. 언니 덕분에 촬영을 잘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DJ 나르샤는 "저희가 예전에 음악방송을 같이 했었지만 듀엣으로 노래할 일은 없었다"며 "리허설만 두 번 하고 바로 녹화에 들어갔는데 루나 씨는 완전 프로"라고 감탄했다. (사진=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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