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슈퍼 퀵커머스 인기..서비스 매출 4개월새 '쑥'

홍성용 입력 2021. 10. 19. 15:18 수정 2021. 10. 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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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GS슈퍼마켓을 이용해 운영하는 퀵커머스 서비스 `우리동네마트`. [사진 출처 = GS리테일]
GS리테일이 전국 330여 개 GS슈퍼마켓을 이용해 운영하는 퀵커머스 서비스의 하루 평균 매출이 4개월 만에 3.7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19일 GS리테일은 이달 퀵커머스(즉시배송) 서비스 '우리동네마트'(우동마트) 하루 평균 매출이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6월 대비 269% 뛰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과 비교해서는 1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퀵커머스 이용객은 20·30대가 72%로 가장 높았고, 40·50대 이상 연령대가 그다음을 차지했다. 서비스 시작 후 우리동네마트 20·30대 고객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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