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약학과 김인수 교수, 제24회 장세희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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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약학과 김인수 교수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128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및 총회에서 제24회 장세희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세희 학술상은 유기화학 분야의 권위자인 고(故) 장세희 교수를 기리기 위해 1998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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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약학과 김인수 교수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128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및 총회에서 제24회 장세희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세희 학술상은 유기화학 분야의 권위자인 고(故) 장세희 교수를 기리기 위해 1998년 제정됐다. 유기화학과 관련된 세계적 연구성과를 발표한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김인수 교수는 전이금속 촉매를 이용한 탄소-수소 결합으로의 신규 기능기 도입 연구, 의약품의 핵심 단위 구조인 헤테로고리 화합물의 합성 및 변환 연구, 천연물 전합성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업적을 발표하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2012년 성균관대에 부임한 이후 130여편의 SCI(E) 논문 및 25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현재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사업 사업단장,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및 바이오의료개발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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