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중부 전 해상 풍랑특보 발령..너울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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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2시를 기해 동해 중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령했다.
동해 중부 해상에는 북쪽 해역에서부터 점차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다.
바람은 21일까지 시속 35~80㎞(초속 10~22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6.0m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면서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고 갯바위,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어 저지대 침수, 인명사고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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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2시를 기해 동해 중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령했다.
동해 중부 해상에는 북쪽 해역에서부터 점차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다.
바람은 21일까지 시속 35~80㎞(초속 10~22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6.0m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면서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고 갯바위,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어 저지대 침수, 인명사고가 우려된다.
이번 풍랑특보는 오는 21일 오후 3~6시 사이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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