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메타버스 게임 개발 속도낸다

임영신 입력 2021. 10.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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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프앤씨, 나인엠인터렉티브 인수
3분기 전세계 모바일 게임 사용자 1위 '로블록스'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실사형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나인엠인터렉티브를 100%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나인엠인터렉티브는 EA스포츠 출신 인력이 주축이 돼 2014년 설립한 개발사다. 모바일 게임 '얼티밋 테니스'와 '9M 프로야구' 등을 선보였다. 넷마블에프앤씨가 존속회사, 나인엠인터랙티브는 소멸회사가 된다. 양사의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3일이다.

넷마블은 메타버스 게임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최근 지분 100%를 출자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 관련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는 "나인엠인터렉티브는 딥러닝을 활용한 메타휴먼 생성 기술과 모션 캡처, 네트워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성이 기대 된다"며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인적 자원을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메타버스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분석 플랫폼 앱애니가 이날 발표한 '2021년 3분기 모바일 게임 결산'에 따르면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순위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로블록스'가 1위를 기록했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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