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조합공동, 27일까지 건고추 195톤 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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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19~27일 올해 건고추 수매에 들어갔다.
법인에 따르면 수매하는 건고추는 모두 195톤으로 농협 조합원과 일반 농가들이 대상이다.
고추 품질에 따라 수매가격이 결정되는 만큼 올해 수매에 참여하는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차영 군수도 이날 괴산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열리는 건고추 수매 현장을 찾아 물량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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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흉작과 비교해 올해는 병충해 거의 없어 풍작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19~27일 올해 건고추 수매에 들어갔다.
법인에 따르면 수매하는 건고추는 모두 195톤으로 농협 조합원과 일반 농가들이 대상이다.
문광면 법인 수매현장은 혼잡을 고려해 농협별(4곳) 일정에 따라 수매하고 원거리 농협은 자체적으로 수매를 한다.
건고추는 지난해 흉작이었던 것과 비교해 올해는 병충해가 거의 없어 풍작을 이뤘다.
고추 품질에 따라 수매가격이 결정되는 만큼 올해 수매에 참여하는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괴산지역 고추 재배는 1381농가에서 504㏊를 재배했다.
이차영 군수도 이날 괴산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열리는 건고추 수매 현장을 찾아 물량을 살폈다.
지난 8월26일 시작해 지난달 15일까지 열린 괴산고추축제 기간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10억2332만원어치의 괴산청결고추를 판매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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