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예술제 마을이야기 대회, 득량면 호동마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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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보성지회가 주관하고 보성군이 후원한 '2021 보성종합예술제'에서 득량면 예당3리 호동마을이 대상을 차지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보성예술제의 읍면 마을 이야기 대회는 보성 600개 자연마을이 가지고 있는 문화·역사적 스토리를 마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새로운 문화관광 마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대상을 차지한 득량면 호동마을 주민들은 선사시대 고인돌 16기가 발견된 호동마을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영상을 통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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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박진규 기자 = 한국예총보성지회가 주관하고 보성군이 후원한 '2021 보성종합예술제'에서 득량면 예당3리 호동마을이 대상을 차지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보성예술제의 읍면 마을 이야기 대회는 보성 600개 자연마을이 가지고 있는 문화·역사적 스토리를 마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새로운 문화관광 마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대상을 수상한 마을은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출전한다.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2개 읍면 마을주민들이 꾸민 마을 스토리 영상을 송출하고 각자 마을의 명물을 알리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을 차지한 득량면 호동마을 주민들은 선사시대 고인돌 16기가 발견된 호동마을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영상을 통해 알렸다.
'다시 돌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트로트 '당신이 최고야' 노래를 '호동이 최고야'로 개사해 율동과 함께 불러 호평을 받았다.
조승권 득량면장은 "호동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주민 만족도가 높고, 토착민과 귀촌인들이 친목을 다지며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라며 "행정에서도 귀농귀촌뿐만 아니라 영농활동 등에서도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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