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방역수칙 위반' 송파 노래연습장서 22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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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불법 영업을 하던 서울 송파구의 노래연습장의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노래연습장에서 업주 1명과 종업원 5명, 손님 16명 등 총 22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역수칙 위반 관련 112신고가 접수되면 지자체, 소방 등 유관기관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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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불법 영업을 하던 서울 송파구의 노래연습장의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노래연습장에서 업주 1명과 종업원 5명, 손님 16명 등 총 22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업주에 대해서는 음악산업진흥법 위반(주류판매)으로도 적발했다.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노래연습장에서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은 경찰은 구청, 소방당국과 공동대응을 통해 단속을 진행했다.
경찰은 전기계량기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출입문을 강제 개방한 후 단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역수칙 위반 관련 112신고가 접수되면 지자체, 소방 등 유관기관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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