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등장.. 무대매너도 월드클래스!

김경희 2021. 10. 19.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마동석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19일 마블 스튜디오는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미국 LA의 El Capitan Theatre에서 개최했다.

월드 프리미어 행사의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참여할수 있어서 영광이며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지만 '이터널스'는 제 첫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매우 의미있는 작품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마동석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마블 스튜디오는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미국 LA의 El Capitan Theatre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날 행사에는 클로이 자오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리처드 매든, 안젤리나 졸리, 젬마 찬, 셀마 헤이엑, 쿠마일 난지아니 등 주인공들이 참석했다.

월드 프리미어 행사의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참여할수 있어서 영광이며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지만 '이터널스'는 제 첫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매우 의미있는 작품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이 연기한 '길가메시'를 연호하는 MC들 사이에서 여유있게 함께 '길가메시'를 외친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가 길가메시다. 강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고, 유쾌한 인물이기도 하다"라며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설명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테나' 캐릭터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마동석은 "우정보더 더 깊은 사이다. 이 작품은 꽤 긴 서사를 다루고 있는데 그래서 단순한 우정은 아니다"라며 뭔가가 더 있는 사이임을 암시하는 답변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마동석은 능숙한 영어 인터뷰와 여유있는 무대 매너로 환호하는 팬들에게 주먹을 쥐어 보이며 손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함께 출연한 배우들 뿐 아니라 프로듀서와도 친근한 제스추어를 나누며 카메라 앞에 섰다.

마동석은 금일 월드 프리미어 공개를 포함 '이터널스'의 월드 투어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며 오는 22일 금요일 오전 9시 화상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기자들과 첫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마동석이 '길가메시'로 활약한 마블의 영화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3일 국내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