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 중기중앙회 감사패

강인 2021. 10. 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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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9일 전주 더 메이호텔에서 지역기업 현안 해결을 위한 중소기업중앙회 주관 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채정묵 전북중소기업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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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는 19일 전주 더 메이호텔에서 지역기업 현안 해결을 위한 중소기업중앙회 주관 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채정묵 전북중소기업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 지사는 이날 전국 광역시도 중 전북도가 ‘2021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광역지자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제조물책임 단체보험 가입 지원과 도내 공예클러스터 공간 조성, 군산항 민자부두 활용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건의 사항이 논의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해부터 협동조합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지위를 인정받게 된 만큼 지역 협동조합이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북 경제는 중소기업에 기반을 두고 있어 코로나19로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북도 경제지표가 점차 개선되고 회복하는 것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인이 있어 가능하다”라며 “지역 중소기업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전북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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