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보통신, ISO 37001 사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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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정보통신(대표 김상욱)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에서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보정보통신은 지난 2019년 전담 추진조직을 구성해 ISO 37001 인증을 취득한 후 내·외부 부패 리스크 평가 분석 및 대응방안 모색, 모니터링 분석 등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품질재단은 이런 지속적인 활동을 인정해 ISO 37001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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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정보통신(대표 김상욱)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에서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보정보통신은 2003년부터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관련 실천행동지침을 세워 전사적으로 실행해 왔다. ISO 370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가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 관련 국제표준이다. 매년 국가별 부패 관련 지수를 발표하는 국제투명성기구와 OECD가 참여해 제정했다. 최초 취득 후 매년 인증기관으로부터 사후심사를 받아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대보정보통신은 지난 2019년 전담 추진조직을 구성해 ISO 37001 인증을 취득한 후 내·외부 부패 리스크 평가 분석 및 대응방안 모색, 모니터링 분석 등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품질재단은 이런 지속적인 활동을 인정해 ISO 37001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내렸다.
대보정보통신 관계자는 "윤리경영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의 핵심인 만큼 이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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