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PT&GYM캐리' 현우 "운동 덕분에 건강해져, 뿌듯함 느껴"

황혜진 2021. 10. 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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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우가 운동 후 변화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현우는 "운동 덕분에 내 몸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 한발 더 나아가 건강한 몸으로 변화되는 것 같아 좋다. 또 조금씩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다양한 기회가 생기는 것 같아서 즐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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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현우가 운동 후 변화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10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건강 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김숙, 이현이, 이기광(하이라이트)이 3MC로 나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롯퀸이자 워킹맘 정미애,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도전자로 임하는 가운데, 배우 현우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이들과 함께 출발선에 선다. 14년 차 배우이자 스윗함의 대명사 현우가 선보일 변화는 어떨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현우는 '브래드PT&GYM캐리'를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고 남성 화보 잡지를 찍는 게 가장 큰 목표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식단 관리. 평소 식습관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그는 "식단 관리가 조금 힘들다"며 "평소 인스턴트식품을 즐기고, 한 번에 몰아 먹는 등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현우는 목표가 분명한 만큼 하루빨리 식습관을 개선해 건강한 몸을 만들 계획이다. 그는 "기존 습관을 고치는 과정에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아직 부족하지만 분명 나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운동이 힘든 만큼 현우 스스로 보람도 느끼고 있다. 현우는 “운동 덕분에 내 몸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 한발 더 나아가 건강한 몸으로 변화되는 것 같아 좋다. 또 조금씩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다양한 기회가 생기는 것 같아서 즐겁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우는 “이것도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은 물론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새롭게 도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에 기대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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