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23년까지 관내 모든 고교 학점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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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모든 고등학교가 오는 2023년까지 고교학점제를 모두 도입·운영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도입 전 경험을 위해 일반고 연구·선도학교 및 직업계고 선도학교를 관내 전 고교에 확대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관내 31개교를 지정해 운영 중인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관내 63개교 전체로 늘리고, 권역별 협의체를 운영해 학교 간 운영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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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지역 모든 고등학교가 오는 2023년까지 고교학점제를 모두 도입·운영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도입 전 경험을 위해 일반고 연구·선도학교 및 직업계고 선도학교를 관내 전 고교에 확대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진안은 교육부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에 따른 것이다.
현재 관내 31개교를 지정해 운영 중인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관내 63개교 전체로 늘리고, 권역별 협의체를 운영해 학교 간 운영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담부서 설치, 지원센터 개소, 추진단 구성 및 사업별 현장지원단 및 학부지원단 운영 등 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학점제 선택과목에 대한 교원수급 지원을 위해 일선 학교에 교원 인력풀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오석진 교육국장은 “소통과 협력으로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계획을 수립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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