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거품 설거지 중 '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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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의 낭만적인 순간이 포착됐다.
19일 '달리와 감자탕' 측은 진무학(김민재)과 김달리(박규영)의 로맨틱한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진무학과 김달리는 늦은 밤 한 집에서 나란히 설거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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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의 낭만적인 순간이 포착됐다.
19일 '달리와 감자탕' 측은 진무학(김민재)과 김달리(박규영)의 로맨틱한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진무학과 김달리는 늦은 밤 한 집에서 나란히 설거지를 하고 있다. 특히 달리와 그런 달리의 손을 잡고 눈 맞춤을 하는 무학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손이 거품에 뒤범벅이 된 상태에서 눈빛을 주고 받고 있다.
제작진은 "달리는 무학에게 손을 붙잡힌 채 뒷걸음질 치는 모습이지만, 무학은 달리와의 눈맞춤을 피하지 않고 있다. 첫 키스 후 다소 서먹서먹했던 이들이 다시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할 지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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