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플리, 1조2000억원에 소셜카지노 게임사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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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플리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GSN의 게임 사업부인 GSN게임즈를 인수한다.
GSN게임즈 인수로 솔리테어, 빙고 장르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GSN게임즈 '빙고 배쉬'는 70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플레이했다.
팀 오브라이언 스코플리 최고매출책임자는 "GSN게임즈는 충성도 높은 게임을 개발하는데 능력이 뛰어난 팀"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의 게임을 즐겨주시는 게이머들에게 더 큰 기쁨을 드리는 멋진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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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플리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GSN의 게임 사업부인 GSN게임즈를 인수한다. 인수비용은 1조2000억원 규모다.
스코플리는 미국 모바일 게임회사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배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역할수행게임(RPG),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대규모다중접속(MMO)게임 포트폴리오를 보유한다. GSN게임즈 인수로 솔리테어, 빙고 장르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GSN게임즈 '빙고 배쉬'는 70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플레이했다. '솔리테어 트라이픽스'에서는 매주 1억개 이상 핸드가 플레이되고 있다.
팀 오브라이언 스코플리 최고매출책임자는 “GSN게임즈는 충성도 높은 게임을 개발하는데 능력이 뛰어난 팀”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의 게임을 즐겨주시는 게이머들에게 더 큰 기쁨을 드리는 멋진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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