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도내 보호 청소년 자립 지원 '앞장'

윤난슬 2021. 10. 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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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는 19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전북 지역 보호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관리하는 희망디딤돌센터, 글로벌 아동 권리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보호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연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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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희망디딤돌센터·굿네이버스 업무협약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19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전북 지역 보호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관리하는 희망디딤돌센터, 글로벌 아동 권리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1.10.19.(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19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전북 지역 보호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관리하는 희망디딤돌센터, 글로벌 아동 권리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보호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연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희망디딤돌센터는 전주비전대에 재학 중인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 학업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 및 정보를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상호 공유할 계획이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도내 340명의 보호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및 취업지원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공동 연계협력 및 지원의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문용규 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눔문화를 이해하고 이후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대학과 협약기관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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