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진 탄소중립 계획에 산업계 비상

김인철 2021. 10. 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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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산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또한 시나리오 논의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과속 정책'이라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특히 확정안에 석탄발전을 중단하는 내용이 담기면서 발전사 등 에너지 업계가 직격탄을 맞게 됐다.

사진은 19일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에서 바라본 서구지역 발전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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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정부의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산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또한 시나리오 논의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과속 정책'이라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특히 확정안에 석탄발전을 중단하는 내용이 담기면서 발전사 등 에너지 업계가 직격탄을 맞게 됐다.

사진은 19일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에서 바라본 서구지역 발전소 모습. 2021.10.19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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