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절반 이상 "올해 경영, 작년보다 부진..내년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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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중소기업이 내년 경영상황을 비관했다.
절반가량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고 약 30%는 좀더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경영상황과 관련, 중소기업의 58.7%는 지난해보다 부진하다는 답을 내놨다.
내년 자금수요 전망과 관련해서는 올해와 동일할 것이란 응답이 64.9%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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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중소기업이 내년 경영상황을 비관했다. 절반가량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고 약 30%는 좀더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IBK기업은행은 종사자 수 300인 미만의 461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2021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보고서를 펴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경영상황과 관련, 중소기업의 58.7%는 지난해보다 부진하다는 답을 내놨다. 32%는 전년과 동일하다고 했고 호전됐다는 응답은 9.3%에 불과했다. 서비스업, 제조업에서 부진하다고 답한 비중이 건설업 등 다른 업종보다 높았다.
경영상황이 부진한 원인으로는 '판매 부진'을 꼽은 답이 대부분이었다. 93.4%가 '판매 부진'을 이유로 들었고 수주조건 악화(12.1%), 인건비 상승(10.5%) 등의 응답도 나왔다.
내년 경영 전망도 암울했다. 올해보다 더 부진할 것이라는 응답은 29.6%였고 올해와 동일할 것이라고 답한 비중은 51.6%로 가장 많았다. 18.8%는 '호전'을 전망했다.
내년 자금수요 전망과 관련해서는 올해와 동일할 것이란 응답이 64.9%로 가장 많았다. 감소, 증가에 대한 응답률은 각각 20.3%, 14.8%였다. 조달계획은 대부분 회사 내부자금(66.8%), 은행 차입(33.8%)으로 세웠다.
외부자금 조달은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렸다. 93%의 기업이 내년 자금조달이 올해와 비슷하거나 곤란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 외부자금을 조달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12.5%로 나타났다. 계획한 규모의 대부분인 81.8% 상당의 출처가 은행으로 지목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보면 중소기업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경영 효율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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