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식]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2024년 목표

한지은 2021. 10. 19.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는 2024년까지 사등면 사곡리에 국·도비 10억8천만원을 포함한 18억원을 투입해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세운다고 19일 밝혔다.

변광용 시장은 "반려동물지원센터가 설치되면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친화도시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 관련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거제문화예술회관은 야외공연장 정원과 건물 벽면에 장승포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미디어 아트 '거제 디지털 예술의 바다 숲'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시청 전경 [거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연합뉴스) 경남 거제시는 2024년까지 사등면 사곡리에 국·도비 10억8천만원을 포함한 18억원을 투입해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세운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유기동물보호소, 조성 중인 반려동물놀이터와 연계해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에 활용될 예정이다.

변광용 시장은 "반려동물지원센터가 설치되면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친화도시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 관련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회관 벽면에 초등생 예술 작품 수놓는다

거제 디지털 예술의 바다 숲 [거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연합뉴스) 경남 거제문화예술회관은 야외공연장 정원과 건물 벽면에 장승포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미디어 아트 '거제 디지털 예술의 바다 숲'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화려한 미디어 아트와 음향 등으로 구성한 이번 전시는 지난 9월부터 장승포초 학생 60명이 디지털 예술융합 교육을 받아 전문가와 함께 만들었다.

전시는 매일 오후 6시∼오후 9시 30분 열리며, 오는 27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은익 관장은 "우리 미래 세대가 예술과 기술이 창의적으로 만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예술융합 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 김선호 의혹 파장…신민아·이상이 등 '갯마을' 인터뷰 줄취소
☞ "비행기처럼 생겼네"…지중해서 산 채로 잡힌 초대형 개복치
☞ 그리스 해변의 이재영·다영…흰 꽃다발 안고 팀 합류
☞ '대장동 국감'에 등장한 김부선 목소리…이재명 반응은?
☞ 이모, 삼촌 도와주세요…날은 추운데 223마리 견공들 갈곳 없어
☞ '노출방송 거부 여직원 살해' 인터넷 투자방송 진행자 징역 30년
☞ "포경 수술까지 질병으로 꾸며 보험금을 타내다니…."
☞ 21m 절벽 아래로 떨어진 네살아이…"거의 상처없어, 기적"
☞ NHK, '동해' 들어간 日교토국제고 교가 그대로 방송…왜?
☞ 육지 포유류 대신 파충류·물고기가 주식 '별난' 습지 재규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