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서 그리그·브람스 음악 들어볼까

2021. 10. 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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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80회 정기연주회를 열어 '그리그와 브람스'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객원 지휘자 우나이 우레초가 지휘봉을 잡아 그리그(1984~1907)의 피아노 협주곡 1~3악장을 연주한다.

클래식과 노르웨이 민속 음악을 융화시킨 그리그 특유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브람스(1833~1894)의 4번 교향곡 1~4악장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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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180회 정기연주회 개최
[성남시 제공]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80회 정기연주회를 열어 ‘그리그와 브람스’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객원 지휘자 우나이 우레초가 지휘봉을 잡아 그리그(1984~1907)의 피아노 협주곡 1~3악장을 연주한다. 클래식과 노르웨이 민속 음악을 융화시킨 그리그 특유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브람스(1833~1894)의 4번 교향곡 1~4악장을 연주한다.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이자 필생의 역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이번 연주회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협연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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