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톡] 센터장 출신 이남우 교수가 말하는 좋은 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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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근본적인 비즈니스모델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업은 조금 주가를 비싸게 사도 기다리면 주가가 금방 회복이 되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냅니다."
한편 그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업황 사이클 순환과 함께 삼성전자 수익성의 저점과 고점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면서도 "하드웨이업체로만 머무르는 것 보다는 고객의 데이터를 모으고 플랫폼화하는 기업 자체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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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단장 진행
주식시장 상황과 좋은주식 선별기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출신인 이남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는 지난 18일 이데일리TV ‘주경야톡’(진행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에 출연해 우리가 주목해야할 좋은 주식의 특징과 선별 기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대박이 나는 투자 아이디어를 고르는 것도 좋지만 리스크를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며 “시시각각 제품도 써보고 (경영상황도) 체크를 하고 경쟁사 동향도 살피고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업황 사이클 순환과 함께 삼성전자 수익성의 저점과 고점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면서도 “하드웨이업체로만 머무르는 것 보다는 고객의 데이터를 모으고 플랫폼화하는 기업 자체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주원 (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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