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51% "올해도 어려운 경영상황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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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절반 이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한 경영상황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르면 조사결과 51.6%의 중소기업은 올해에도 지난해와 동일한 경영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응답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국내 중소기업이 어려운 대내외여건 속에서 경영효율화와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기업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영상황 부진으로 외부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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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IBK기업은행, '2021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발표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국내 중소기업 절반 이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한 경영상황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IBK기업은행은 종사자 수 300인 미만 461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결과 51.6%의 중소기업은 올해에도 지난해와 동일한 경영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응답했다.
자금수요는 구매대금, 설비투자 등 기업생산에 필요한 경영정상화 목적의 신규자금 수요가 전년대비 각각 8.5%포인트, 1.1%포인트 증가한 67.2%, 9.5%로 예상됐다. 반면 매출감소로 인한 보수적인 자금운용으로 인건비, 임차료, 원리금 상환 등의 자금수요가 전년대비 각각 17.8%포인트, 7.9%포인트, 8.8%포인트 축소된 57.5%, 13.8%, 12.6%로 전망됐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국내 중소기업이 어려운 대내외여건 속에서 경영효율화와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기업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영상황 부진으로 외부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응답 기업 중 93%가 자금조달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곤란할 것이라 예상했으며, 실제 외부자금을 조달할 계획도 전년대비 8.6%포인트 감소한 12.5%를 나타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nna2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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