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전국사격대회 20일 창원서 개막..진종오·김민정 등 출격

장보인 2021. 10. 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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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20일부터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장기는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올해 첫 전국대회로, 중등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50회 소년체육대회를 겸해 열린다.

2020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은메달리스트인 김민정(KB국민은행), '사격 황제' 진종오(서울시청)를 비롯해 김종현(KT), 김장미(우리은행), 김모세(상무), 한대윤(노원구청) 등 한국 사격의 간판급 선수들이 대거 출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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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김민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제37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20일부터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장기는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올해 첫 전국대회로, 중등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50회 소년체육대회를 겸해 열린다.

전국 401개 팀 2천566명의 사수가 참가하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및 일반부 경기가 진행된다.

2020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은메달리스트인 김민정(KB국민은행), '사격 황제' 진종오(서울시청)를 비롯해 김종현(KT), 김장미(우리은행), 김모세(상무), 한대윤(노원구청) 등 한국 사격의 간판급 선수들이 대거 출격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결과는 2022년 사격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후보선수, 청소년 선수 선발에도 반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은 경기장 도착일 48시간 이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한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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