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힘내세요"..목원대 총학 '먹거리'와 '교통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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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총학생회가 중간고사 치르는 동료 학생들에게 먹거리와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19일 목원대에 따르면 제41대 총학생회가 전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시험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응원 도시락 나눔 행사를 벌인다.
총학생회는 야간 교통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전세휘 총학생회장은 "시험공부에 지친 학우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더 많은 학생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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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간고사 치르는 학생들 응원…도시락나눔 14년째 이어져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목원대 총학생회가 중간고사 치르는 동료 학생들에게 먹거리와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19일 목원대에 따르면 제41대 총학생회가 전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시험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응원 도시락 나눔 행사를 벌인다. 이 행사는 올해로 14년째 이어지는 총학생회 전통이다.
총학생회 임원들은 매일 점심시간에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학생들에게 도시락과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은 물론 상호 간 대화 자제 등 감염병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학생회는 야간 교통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총학생회 임원들은 차량 4대를 빌려 지난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밤늦게 공부하고 귀가하는 학생을 집까지 바래다주는 ‘야간바람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지난 1학기에 이은 것으로 시험공부와 실기 연습 등으로 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챙겨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세휘 총학생회장은 “시험공부에 지친 학우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더 많은 학생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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