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미세먼지 비상대응 종합 평가 '전국 1위'

김아영 입력 2021. 10. 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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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환경부 주관 '미세먼지 비상대응 종합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19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된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충남은 총점 93점으로 전년 평가(83점) 대비 상승했다.

이남재 도 기후환경국장은 "지역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해 도민에게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푸른 하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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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충남도청 전경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도가 환경부 주관 '미세먼지 비상대응 종합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19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된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충남은 총점 93점으로 전년 평가(83점) 대비 상승했다.

특히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 국제 교류 협력 강화, 자발적 협약 확대를 통한 사업장 배출 저감 등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남재 도 기후환경국장은 "지역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해 도민에게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푸른 하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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