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 학생 67명 추가..'교내전파' 사례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학생 확진자가 67명 추가로 나왔다.
1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18일) 관내 각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보고된 신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총 67명이다.
동작구 한 중학교에서도 학생 9명과 교직원 4명 등 관련 확진자가 총 13명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누적 학생 확진자는 총 8116명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규 교직원 확진자는 2명 발생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학생 확진자가 67명 추가로 나왔다.
1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18일) 관내 각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보고된 신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총 67명이다.
초등학생이 2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학생 23명, 고등학생 15명, 유치원생 2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10일 학생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던 강남구 한 초등학교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2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다.
동작구 한 중학교에서도 학생 9명과 교직원 4명 등 관련 확진자가 총 13명으로 파악됐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 15일 학생 1명이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자가 이어졌다.
구로구 한 고교에서는 지난 14일 학생 7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지난 11일 최초 학생 확진자 발생 이후 관련 누적 확진자가 총 13명으로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누적 학생 확진자는 총 8116명이라고 밝혔다. 1623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신규 교직원 확진자는 총 2명으로 보고됐다. 각각 유치원과 중학교 교사다.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총 79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교직원 87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