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회 '제28회 자랑스러운 경기인', 이해경·김조자씨

박현주 미술전문 2021. 10. 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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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자랑스러운 경기인'에 이해경(91•왼쪽) 전 미국 컬럼비아대 아시아도서관 한국관 사서, 김조자(80•오른쪽) 연세대 간호대 명예교수가 수상했다.

경기여고 총동창회 경운회(회장 김영란)는 지난 16일 경기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개교 113주년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조자씨는 국내외에서 간호 교육과 보건 정책 발전에 기여했고, 2017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을 수상했다.

사진=경운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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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28회 ‘자랑스러운 경기인’에 이해경(91•왼쪽) 전 미국 컬럼비아대 아시아도서관 한국관 사서, 김조자(80•오른쪽) 연세대 간호대 명예교수가 수상했다. 경기여고 총동창회 경운회(회장 김영란)는 지난 16일 경기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개교 113주년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해경씨는 조선왕실 의친왕의 5녀인 ‘마지막 공주’로 1956년 도미 후 뉴욕에 거주하며 조선왕조 자료 발굴 정리 및 재외 한국 유물 반환 요청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김조자씨는 국내외에서 간호 교육과 보건 정책 발전에 기여했고, 2017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을 수상했다. 사진=경운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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