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KOICA 해외봉사단원 '성 비위' 심각..4년간 18명 '자격 박탈'"

신진환 입력 2021. 10. 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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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단원 가운데 자격을 박탈당해 중도 귀국한 사람이 최근 4년간 32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 박탈 사유로는 성 비위가 18명(56%)으로 가장 많았다.

자격 박탈에 의한 귀국은 4명으로, 그중 2명은 성 비위, 1명은 근무지 이탈, 1명은 경비 집행 수칙 위반 때문이었다.

2018년에는 근무태도 규정 위반 3명, 성 비위 2명 등 총 6명이, 2017년에는 성 비위 3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자격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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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단원 가운데 자격을 박탈당해 중도 귀국한 사람이 최근 4년간 32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밝혔다. /이새롬 기자

"코이카, 관리·감독에 최선 다해야"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단원 가운데 자격을 박탈당해 중도 귀국한 사람이 최근 4년간 32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 박탈 사유로는 성 비위가 18명(56%)으로 가장 많았다.

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코이카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모두 28명의 해외봉사단원이 중도 귀국했다.

자격 박탈에 의한 귀국은 4명으로, 그중 2명은 성 비위, 1명은 근무지 이탈, 1명은 경비 집행 수칙 위반 때문이었다.

자격이 박탈되면 국내 정착지원금, 귀국 준비금, 귀국 화물 탁송료 등을 지급하지 않게 된다.

앞서 지난 2019년에는 모두 17명이 자격을 박탈당했다. 성 비위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근무지 이탈 2명, 근무태도 규정 위반과 경비 집행 수칙 위반이 각 2명 순이었다.

2018년에는 근무태도 규정 위반 3명, 성 비위 2명 등 총 6명이, 2017년에는 성 비위 3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자격을 박탈당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외봉사단 활동이 중지된 상태다.

태 의원은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해외봉사단 활동도 다시 활성화될 것"이라며 "코이카는 봉사단 대상 교육과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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