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양사·천진암, 코로나 방역팀에 사찰음식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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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주지 무공스님)와 천진암(정관스님)은 장성지역에 홀로사는 노인과 코로나19 방역 관계자들에게 사찰음식 도시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백양사와 천진암이 독거노인이나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는 장성군 산하 관계자들에게 사찰음식 도시락으로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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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스1) 박영래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주지 무공스님)와 천진암(정관스님)은 장성지역에 홀로사는 노인과 코로나19 방역 관계자들에게 사찰음식 도시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19일 장성군에 따르면 두 사찰은 최근 '함께 보듬는 위로의 사찰음식 도시락 전달'이란 이름으로 장성군청, 보건소, 소방서, 국립공원, 사랑의집, 누리타운, 사랑의집에 사찰음식 도시락 620개를 전달했다.
백양사와 천진암이 독거노인이나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는 장성군 산하 관계자들에게 사찰음식 도시락으로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사찰음식 도시락은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 천진암 정관스님, 백양사 포교국장 송강스님, 봉사자들과 힐링예능 절·나·스님의 식탁(가제) 방송콘텐츠 출연진 홍석천이 준비했다.
정관스님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각계각층의 어려움 역시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사찰음식 도시락을 통해 지역사회 관계자와 독거노인들의 몸과 마음이 한결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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