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창경궁 대온실'서 인문학 강좌 진행

김현우 2021. 10. 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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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완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자 국가등록문화재인 '창경궁 대온실'에서 인문학 강좌가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창경궁 대온실과 궁궐의 꽃식물'을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창경궁 대온실은 19세기 근대건축 재료인 철과 유리가 한국에 유입된 양상을 보여주는 건축물로, 목재·철재·유리로 지었습니다.

이번 강좌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회당 정권 15명으로 제한해 소규모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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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완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자 국가등록문화재인 '창경궁 대온실'에서 인문학 강좌가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창경궁 대온실과 궁궐의 꽃식물'을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창경궁 대온실은 19세기 근대건축 재료인 철과 유리가 한국에 유입된 양상을 보여주는 건축물로, 목재·철재·유리로 지었습니다.

이번 강좌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회당 정권 15명으로 제한해 소규모로 진행됩니다.

YTN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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