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세계민속축제 22∼24일 온라인 개최..7개국 공연단 참가

심규석 2021. 10. 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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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군립 난계국악단 등 7개국 전통음악 공연단이 참가하는 '2021 영동 세계민속축제'가 이달 22∼24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영동군은 19일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사전 홍보를 위해 이 행사 개최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세계민속축제에는 러시아, 루마니아, 칠레, 볼리비아, 인도네시아, 인도의 전통음악 공연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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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영동 군립 난계국악단 등 7개국 전통음악 공연단이 참가하는 '2021 영동 세계민속축제'가 이달 22∼24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군은 19일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사전 홍보를 위해 이 행사 개최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세계민속축제에는 러시아, 루마니아, 칠레, 볼리비아, 인도네시아, 인도의 전통음악 공연단이 참가한다.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각 국가 소개 영상, 엑스포 응원 영상, 전통공연을 볼 수 있다.

'전통음악의 현황, 발전 방향과 국제교류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행사도 열린다.

전통공연은 행사 기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방영된다. 국제학술행사는 23일 오후 3시에 볼 수 있다.

영동군은 유네스코 산하기관인 씨오프(CIOFF) 회원국 101개국에 관련 내용을 송출, 영동 세계국악엑스포를 사전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씨오프 한국본부와 공조하면서 2024년까지 매년 3∼6개국 세계민속단체를 초청해 세계국악엑스포 참가국을 사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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