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패스,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다이렉트 예약 서비스 선보여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2021. 10. 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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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패스글로벌이 국내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다이렉트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텔패스 관계자는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지역' 확대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의 시작을 알리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꿈틀대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는 트래블버블 협약으로 11월부터 자가격리 부담 없이 자유롭게 여행 가능하다"면서 "호텔패스 역시 이에 대비해 싱가포르의 상징인 '마리나베이 샌즈호텔'과 예약 시스템을 정비해 다이렉트 예약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새로이 구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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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사진제공=호텔패스글로벌
호텔패스글로벌이 국내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다이렉트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예약업체들은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예약 시 해외예약업체(OTA)를 통해 공급받아야 해 객실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마리나베이 샌즈호텔은 세 개의 거대한 건물 위에 배를 올려 놓은 것 같은 형상을 한 싱가폴의 랜드마크로, 매년 많은 인파가 몰려 객실 예약이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 호텔패스 글로벌은 호텔 측과 협업해 양사의 예약시스템을 연결하는 전산프로젝트를 8개월 만에 완성했다.

호텔패스 관계자는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지역’ 확대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의 시작을 알리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꿈틀대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는 트래블버블 협약으로 11월부터 자가격리 부담 없이 자유롭게 여행 가능하다”면서 “호텔패스 역시 이에 대비해 싱가포르의 상징인 ‘마리나베이 샌즈호텔’과 예약 시스템을 정비해 다이렉트 예약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새로이 구축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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