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 교육청, 직업계고 현장실습 특별 안전 점검

김동민 2021. 10.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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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 고교생이 현장실습 하는 산업체에 대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특별 안전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도내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고교 3학년은 28개 학교 408명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한국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직업계고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업안전 보건 연수' 등을 시행한 바 있다.

경남교육청은 직원, 도민이 참여하는 '청렴소리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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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업체 안전 점검 [경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 고교생이 현장실습 하는 산업체에 대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특별 안전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도내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고교 3학년은 28개 학교 408명이다.

현장 실습업체는 187곳이다.

교육청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해·위험 사업장인지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고위험군 사업장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 교육청은 교육부와 함께 이달 말부터 내년 1월까지는 학교, 기업체 등 현장실습 전반을 세밀히 살필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한국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직업계고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업안전 보건 연수' 등을 시행한 바 있다.

청렴 소리함 [경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교육청 청렴소리함 운영…'칭찬 문화 정착하자'

(창원=연합뉴스) 경남교육청은 직원, 도민이 참여하는 '청렴소리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칭찬하는 분위기 조성과 밝은 일터 형성을 위해 소리함을 마련했다.

교육청 구성원과 도민이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다.

소리함은 본청과 제2청사 현관에 비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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