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기미작가 "월급 120만원→회사 대표" 근황 공개

윤준호 인턴 2021. 10. 19.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일명 '기미작가'로 활약했던 윤희나 씨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월급 120만원 막내에서 직원 20명 회사 대표 된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 대표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기미작가' 윤희나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기미작가 윤희나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2021.10.1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일명 '기미작가'로 활약했던 윤희나 씨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월급 120만원 막내에서 직원 20명 회사 대표 된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 대표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기미작가' 윤희나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실제로 음식이 맛있냐"라는 질문에 "그는 맛있다. (다만) 담당 작가니까 백종원 대표 연구실에 가서 몇 번을 계속 테스트해본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희나 씨는 "(자신이)편집될 줄 알았는데 (제작진이) 살려주셨더라. 예상하지 못 했다"고 이야기했다.

과거 수익에 대해서도 그는 "첫 월급이 120만 원이었다. 월급이 적다 생각지 않았지만 밤을 새는 건 힘들었다"며 회상했다.

더불어 현재 제작사를 운영 중이라는 윤희나 씨. 그는 "2년 됐다. 열심히 회사 키우며 예능 콘텐츠 만들고 있다"라며 "제가 만드는 콘텐츠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