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 귀화 시험 불합격.."너무 어렵다, 멘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남이 귀화 시험에 불합격했다.
강남은 "이 콘텐츠는 제가 한국 귀화시험을 보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드리는 영상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귀화 시험을 마친 강남은 "너무 어렵다. 100% 떨어질 것 같다. 너무 어려워서 진짜 멘붕이 왔다. 한국 사람도 어려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남은 "이제 시험 두 번 남았다"고 했고, 이를 지켜보던 아내 이상화도 "다음을 위해 박수"라고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강남이 귀화 시험에 불합격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선언) 강남이 일본 국적 포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남은 "이 콘텐츠는 제가 한국 귀화시험을 보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드리는 영상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귀화 시험을 마친 강남은 "너무 어렵다. 100% 떨어질 것 같다. 너무 어려워서 진짜 멘붕이 왔다. 한국 사람도 어려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며칠 뒤 강남은 '불합격' 결과표를 받았다.
강남은 "이제 시험 두 번 남았다"고 했고, 이를 지켜보던 아내 이상화도 "다음을 위해 박수"라고 격려했다.
한편,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 지난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효연·윤보미 발리 억류…'픽미트립' 무허가 촬영 적발
- 놀림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실축하자 춤추며 조롱
- 김구라 "재혼 후 아이 안 가지려 했는데…"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