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자금난 해결" 전북 4분기 경영안정자금 150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올해 4분기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영안정자금은 원자재 구입, 인건비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저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3%의 이자차액을 보전해 주는 자금이다.
원하는 기업은 '전라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올해 4분기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영안정자금은 원자재 구입, 인건비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저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3%의 이자차액을 보전해 주는 자금이다. 4분기에는 지원액은 총 150억원이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전업률(총 매출액 대비 제품매출 비중) 30% 이상인 도내 소재 공장 등록된 중·소 제조업체,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폐기물수집운반·처리업 등), 여객자동차운송업체(시내·시외·농어촌버스) 등이다.
기업당 지원한도는 일반기업 3억원, 우대기업 5억이며, 전년도 매출액의 50%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이자차액 보전은 일반기업 2%, 우대기업 3%를 지원하며, 융자기간은 2년거치·일시상환 또는 2년거치·2년균분상환이다.
경영안정자금은 한도소진 시 까지 신청을 받는다. 원하는 기업은 ‘전라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현웅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이번 경영자금으로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형욱 아내 "메신저 훔쳐본 것은 잘못이지만 6~7개월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 "술 안마셨다" 거짓말한 김호중, 결국 구속됐다…강제 자숙(종합)
- "결혼식서 부케 받은 절친, 8년 만난 내 남편의 상간녀였다"
- 임영규 "이승기한테도 돈 받아야지"…2억 갈취→혼인 신고 논란 [RE:TV]
- 박서준, 10세 연하 미국인 모델과 열애설 "사생활 확인 불가"
- 김호중에게 '세월이 약' 송대관 훈수에 비난 폭주…"범죄와 고난이 같나?"
- "광배 무슨 일?" '49kg' 박나래, 근육 펌핑 중…우람한 팔뚝 '감탄' [N샷]
- 강형욱 회사 임금체불도 있었나…2016년부터 여러 번 신고
- 초4 아들 "친구들이 '개근거지' 놀려 울었다"…외벌이 350만원 아빠, 항공권 검색
- 애프터스쿨 정아, 애둘맘의 완벽 비키니 자태…탄탄 복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