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스플로, 저가매수세 유입에 강세.. 20%↑

조승예 기자 2021. 10. 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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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업체 아스플로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다.

 19일 오후 1시 45분 아스플로는 전 거래일 대비 5100원(19.88%) 상승한 3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상장한 아스플로는 공모가 대비 44% 높은 3만6000원으로 시초가를 결정한 뒤 장중 3만9550원까지 올랐다가 21.94% 하락한 2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제어용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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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업체 아스플로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다. 

19일 오후 1시 45분 아스플로는 전 거래일 대비 5100원(19.88%) 상승한 3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1150원까지 오르며 급등세를 연출했다. 

지난 7일 상장한 아스플로는 공모가 대비 44% 높은 3만6000원으로 시초가를 결정한 뒤 장중 3만9550원까지 올랐다가 21.94% 하락한 2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후 2만4000~2만5000원대에서 횡보세를 보였다. 

아스플로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214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주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저가 매수 기회로 받아들이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제어용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2005년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부품을 공급해왔다. 극청정 표면 처리 기술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고청정 배관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 늘어난 30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16%와 24% 줄어든 33억원과 2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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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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