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한복으로 다시 읽는 아산 인문학 특강' 개최

신하영 입력 2021. 10. 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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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는 지난 14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2021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으로 다시 읽는 아산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강연은 △풍속화로 보는 조선 남성의 차림새(이은주 안동대 교수) △풍속화로 보는 조선 여성의 차림새(이명은 단국대 석주선기념관 학예연구사) △한복 어서와, 아산은 처음이지(조경숙,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1호 침선장 이수자) △일생 의례로 보는 우리 옷 한복(신탁근 온양민속박물관 고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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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는 지난 14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2021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으로 다시 읽는 아산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복의 세계화를 도모하고자 열렸다. ‘일상 한복, 한복 일생’을 주제로 아산의 역사와 인물, 생활사를 한복과 연계한 강연으로 구성했다. 특강은 온양민속박물관에서 대면 방식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강연은 △풍속화로 보는 조선 남성의 차림새(이은주 안동대 교수) △풍속화로 보는 조선 여성의 차림새(이명은 단국대 석주선기념관 학예연구사) △한복 어서와, 아산은 처음이지(조경숙,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1호 침선장 이수자) △일생 의례로 보는 우리 옷 한복(신탁근 온양민속박물관 고문) 등이다.

아산 인문학 특강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순천향대)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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