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전동킥보드' 운전자 대상 홍보 나서

최영 2021. 10. 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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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경찰서는 자치경찰 일환으로 최근 통행량이 많은 시내권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수칙 홍보·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활동에서는 안전모 미착용 금지, 동승자 탑승 금지, 무면허 운전 금지 등 전동킥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령과 범칙금,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실질적인 홍보·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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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경찰서는 통행량이 많은 시내권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수칙 홍보·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원경찰서 제공

사고위험성 높은 전동킥보드 위험성 홍보 및 안전수칙 교육 실시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는 자치경찰 일환으로 최근 통행량이 많은 시내권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수칙 홍보·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활동에서는 안전모 미착용 금지, 동승자 탑승 금지, 무면허 운전 금지 등 전동킥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령과 범칙금,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실질적인 홍보·교육을 진행했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안전한 PM 이용문화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남원경찰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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