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뮤직비디오서 연기, 대사 없어서 편하게 찍었다"(최파타)

박정민 2021. 10. 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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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시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 도전을 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로시 이번에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했는데 힘들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로시는 "대사 있는 연기를 안 해봐서 오히려 콘셉트가 사이좋은 사이였다가 헤어져서 만나는 거였다. 촬영할 때 꽁냥꽁냥하는 게 있는데 할 말이 없으니까 '배고프네요' 이러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오히려 편하게 찍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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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로시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 도전을 한 소감을 전했다.

10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백아연, 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로시 이번에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했는데 힘들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로시는 "대사 있는 연기를 안 해봐서 오히려 콘셉트가 사이좋은 사이였다가 헤어져서 만나는 거였다. 촬영할 때 꽁냥꽁냥하는 게 있는데 할 말이 없으니까 '배고프네요' 이러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오히려 편하게 찍었다"고 웃었다.

백아연은 "대화 없이 상황만 주니까 웃으면서 별 이야기를 다 하는 것 같다. 웃어야 한다고 마냥 웃긴 이야기를 하면 안 되고 사이점을 찾는 게 어렵다"며 공감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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