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26일부터 정당계약 체결

조성신 입력 2021. 10. 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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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은 오는 26~30일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의 정당계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평택 신촌지구 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동 전용 84㎡ 74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내 상업시설 '맘스'스퀘어'(지하 1층~지상 5층 4개동)도 마련된다.

지구 내 평택새빛초가 있고 지하철 1호선·SRT 지제역도 가깝다. 또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 광역 도로망도 인접하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 가구 제외)가 적용됐다. 주차장 대부분을 지하로 내리고 지상에는 지상에는 수공간과 휘게플라자, 노르딕가든, 자연숲놀이터 등 입주미 휴게공간이 갖춰진다.

가구 안에 드레스룸,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아파트 저층부에는 테라스 설계를 도입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있으며, 당첨자에 한해 방문이 가능하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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