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유니스토리자산운용 리커버리 자문형랩 판매

이정필 2021. 10. 19.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증권은 22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랩'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랩은 유니스토리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상품이다.

유니스토리자산운용은 국내주식운용에 특화된 운용사다.

김유성 KB증권 투자솔루션센터장은 "이번 랩은 변동성이 큰 장세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장기자산에 투자하면서 시장상황이 불투명 할 때 자금의 일부를 전환형 랩에 분산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증권은 22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랩'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랩은 유니스토리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상품이다. 국내 주식 및 국내 상장 ETF(상장지수펀드) 등에 투자한다.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 계약기간은 1년으로 전국 KB증권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시장 상황에 따라 적절한 목표 수익률을 정하고, 운용기간 중 해당 수익률에 도달하면 보유 주식을 처분해 현금성 자산으로 운용하는 전환형 랩 서비스다. 스마트카, 저탄소, 메타버스 등 3가지 트렌드에 투자 포커스를 맞췄다.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1.5%의 선취 수수료가 부과된다.

유니스토리자산운용은 국내주식운용에 특화된 운용사다. 현재 약 3000억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개인자산가를 중심으로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유성 KB증권 투자솔루션센터장은 "이번 랩은 변동성이 큰 장세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장기자산에 투자하면서 시장상황이 불투명 할 때 자금의 일부를 전환형 랩에 분산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