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월드, 블록체인·메타버스 결합 프로젝트 선보여

임유경 기자 2021. 10. 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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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월드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서울' 행사에서 현실과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크립월드는 현실의 오프라인 매장과 가상의 메타버스 매장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암호자산 생태계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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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 서울 행사 참여

(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크립월드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서울' 행사에서 현실과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크립월드는 현실의 오프라인 매장과 가상의 메타버스 매장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암호자산 생태계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 블록체인 서울 페스티벌에서 크립월드코리아가 부스를 차리고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크립월드에 따르면 회사는 현실의 오프체인 데이터와 가상의 온체인 테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듀얼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했다.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전자문서의 소유권 이전과 검증에 관한 특허와 전자문서의 공증 방법에 관한 특허는 실물 금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P2P거래와 지급결제 서비스의 안정성은 물론 환율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 헤지와 신뢰성에 대한 안전장치로 작용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전준호 크립월드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안전자산인 실물 금을 기반으로 하는 금태환의 교환가치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며 "풍부한 유통량을 확보해 다양한 디파이(Defi)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고, 전국 단위의 크립월드샵 운영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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