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관중 살렸는데.. 뉴캐슬, 토트넘전 인종차별 행위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팬 중 한 명이 인종차별적인 행동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뉴캐슬 구단은 지난 18일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과 홈경기 도중 뉴캐슬 서포터 한 명이 토트넘 팬들이 모여 있는 관중석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한 것이 발각돼 조사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19/poctan/20211019131215981lnjy.jpg)
[OSEN=강필주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팬 중 한 명이 인종차별적인 행동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뉴캐슬 구단은 지난 18일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과 홈경기 도중 뉴캐슬 서포터 한 명이 토트넘 팬들이 모여 있는 관중석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한 것이 발각돼 조사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뉴캐슬은 공식 성명을 통해 "구단은 토트넘과 경기 중 한 뉴캐슬 서포터가 토트넘 팬들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경찰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뉴캐슬은 "구단은 인종차별적인 행동에 연루된 모든 사람들에 대해 가능한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범죄를 밝히기 위한 당국의 어떠한 노력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캐슬은 "모든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분명하게 '인종차별에 대한 여지를 두지 않겠다'는 캠페인을 지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사건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우리 모두가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할지 보여줄 것이며 그 일에 전적으로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여 인종차별을 뿌리뽑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토트넘전은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새 구단주로 확정된 후 가진 뉴캐슬의 첫 경기였다. 뉴캐슬은 칼럼 윌슨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탕귀 은돔벨레, 해리 케인, 손흥민의 연속골로 2-3 역전패를 당했다. 에릭 다이어의 자책골이 있었지만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지 못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19/poctan/20211019131216311yggx.jpg)
그러나 세르히오 레길론, 다이어 등 토트넘 선수들이 경기 중 팬이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나선 끝에 불상사를 막을 수 있었다. 경기는 전반 25분 동안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관중들은 빠른 대처에 나선 토트넘 선수들에게 박수 갈채를 보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심장 문제로 쓰러졌던 한 팬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안정을 찾았다. 레길론이 빠르게 주심에게 상황을 전달했고 다이어는 토트넘 벤치로 가 팀 의료진에게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AED)를 가져다 줄 것을 요구했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역자들 귀국하면 총살하겠다!” 전쟁 중 엄포…이란 선수들 어쩌나, 생사도 모르는 가족들
- 스테파니, '23살 연상'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6년 "계속 잘 만나고 있어"
- '음주운전' 이재룡, 민폐 남편 전락..♥유호정 11년만 복귀에 '찬물'[Oh!쎈 이슈]
- '54세' 박주미, 또 20대 여대생 미모로 깜짝...세월 역주행 근황
- '스케이트 날에 안면 충돌' 피 철철 흘린 女 선수, 손흥민 받았던 그 수술 받았다...'얼굴 절반' 가
- '육상 카리나' 김민지, 충격 과거사진..'성형설' 해명 "이렇게 예뻐질줄 몰라"[핫피플]
- [단독] 박봄, 뜬금 산다라박 마약 폭로…측근 "건강상 불안정해 생긴 일" 수습
- 신기루 16세 때 사진 깜짝.."90kg때" 폭소 ('아니근데진짜')
- “삼성도, 한화도 아니다” LG 우승 대항마, 진짜는 따로 있다…“다들 좋다더라” 124억 FA 투자
- 김도영 슈퍼스타 귀환포→류현진 무실점투→노시환 307억 수비...류지현호, '센트럴 우승' 한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