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쓰레기 매립장 화재.."진화에 어려움"
보도국 2021. 10. 19. 12:46
오늘(19일) 오전 4시 40분쯤 강원도 횡성군의 야외 쓰레기 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이 대원 10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겹겹이 쌓인 쓰레기 더미로 연소가 확대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현재까지 쓰레기매립장 1,500㎡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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