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강행·양경수 위원장 석방"
보도국 2021. 10. 19. 12:43
민주노총은 내일(20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양경수 위원장의 석방을 재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9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자제하고 대화로 해결하자'는 진정성 없는 공허한 말장난과 여론몰이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서울 도심에서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 오후 2시 서울과 전국 13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집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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